겨울하면 여수는 굴구이 많이들 먹잖아요~~

차가 없는관계로 여서동에서만 굴구이를 먹다가 처음으로 소호동으로 먹으러 갔습니다. ㅋ

디오션 입구전에 '소호회관' 이라고 있더군요.

예전엔 식당처럼 안되있어다는데 지금은 식당이네요 ㅋ

방도 몇개 있어서 운좋게도 조용히 먹었네요~

신발 안벗고 식탁으로 되어있어서 더 좋았어요~

신발벗는 탁트인 홀은 사람이 넘 많아서 시끄러워요~

정말 굴만까먹다 올듯 ㅋ

여서동에서 먹던 굴의 3배정도 큰 왕굴에 우유빛처럼 뽀얗고..싱싱하고 맛있게 먹었는데

굴죽은 쫌 별로였어요~

양도적은데 2천원이면 좀 비싼듯..

무튼.. 굴은 맛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