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다는 것은 바로 삶이다”

광주시 지정 1등 맛집

잊을 수 없는 밥한상

금수저 은수저

점심특선 99OO원 (1人)

금수저 정식 13OOO원 (1人)

소갈비찜·등갈비찜·십전대보 약선보쌈·오리훈제·홍어삼합 ···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에 있는 퓨전 한정식집 「금수저 은수저」앞에는 타 음식점과는 다른 광고문이 있다. 매월 넷째주 월요일 하루는 매출액의 5O%를 후원 단체에 기부한다는 약속이 바로 그것이다. 2O1O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이 캠페인은 금수저은수저의 자랑 중 하나다. 

금수저은수저는 2O1O년 1O월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매월 1O만원씩 기부하고 있는 착한가게다. 광주시 내에서는 착한가게 2호점이다. 1호점 가게는 오래 전 문을 닫아 사실상 금수저은수저가 광주를 대표하는 착한가게 1호점이라고 볼 수 있다.

손님 중에는 “어차피 먹을 밥, 금수저은수저에서 먹으면 기부가 되니까 여기에서 먹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