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커뮤니티 추천도서

괜찮아 네가 있으니까 등록일 : 2009-02-06 09:06

우리 시대 젊은 문인들의 유쾌한 인생과 따뜻한 위로

행복은 의연하게 오늘을 견뎌 낸 당신을 위한 선물이다!
"괜찮아!" 그렇게 서로 격려하고 축하하며 삶을 축제처럼 즐겨라

괜찮아,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괜찮아, 네가 있으니까』. 괜찮아, 시리즈는 힘겹고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살아갈 힘을 주는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는 희망어린 지침서이다. 첫번째 도서 <괜찮아, 살아있으니까>에서는 박완서, 이현주, 이해인 등 우리 시대의 스승들이 모여 따뜻한 위로와 격려는 전하며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두번째 도서인 《괜찮아, 네가 있으니까》에서는 김연수, 정끝별, 나희덕, 안도현, 김인숙, 박민규, 문태준, 공선옥, 이명랑, 함정임 등 대한민국을 끌어가는 우리 시대 젊은 작가들이 전하는 뜨거운 삶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일이 지겹고 힘들지만 어제와 똑같은 오늘을 살아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삶은 축제와도 같이 즐겁고 신나는 일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한숨과 회의에 빠져 지내기보다 박차고 일어나 지금 이순간을 즐기라고 조언한다. 더 놀고, 더 사랑하고, 열정을 가지고 모든 일을 대한다면 지금이 바로 우리 삶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열심히 살되 인생을 서로 나누고 즐기는 것이 진정한 삶의 길이라는 진리를 문인 23명이 들려주는 글을 통해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대표저자들

1. 뭐가 그렇게 슬퍼할 일이냐. 소풍하듯 삶을 살면 그만. 네 삶은 너의 것이니 타인의 잣대를 들이대며 서러훠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 너를 살아가라고.

2. 어쩌면 사람을 키우는 것은 능력이 아니라 실수의 힘인지도 모른다.

3. 남을 용서하는 것은 쉬운 일이야. 자기 자신을 용서하는 일이 어렵지. 네가 나한테 준 상처를 생각지 말고 네가 너 자신에게 준 상처를 생각해라.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