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뮈소..

발음하기도 어려운 작가이름이다.

대표작인 '구해줘' 외에도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 거기있어줄래요?' 등의 몇몇 제목만 봤을 뿐이었다.

짧은 책소개만 보고 상처를가진 두 남녀가 사랑하는 로맨스소설인줄 알았는데,

막상 읽어보니 로맨스+미스터리와 스릴,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책이었다.

이 작가의 다른책 보다도 '구해줘'라는 책이 제일 재밌다고 주변에서 말하네요.

그래도 저위에 다른 책들도 읽어보고 싶네요..

마지막에 작가가 '이 소설의 첫 장을 펼쳤을 때보다 책을 다 읽고 덮었을 때 더 큰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적어져 있습니다.

정말로 책을 다 읽고 마지막 반전에 감사하며 내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볼수 있는 계기도 주어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