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이 쓰신 이 책은 현대인들의 공허함과 인간성 상실이

일탈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그 동안 즉문즉설을 통해 대안적인 삶을 이야기해 온

정토회 지도법사 법륜스님 부처님의 법을 세상에 전파하는 의미를 지닌 별명 법륜처럼,스님은

갈등과 분쟁이 있는 곳에 평화를 실천해가는 평화운동가이자,제3세계를 지원하는 활동가이시다.

이 책은 다섯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그 중에서도 날마다 웃는집을 위한 부부의 믿음을 읽으며

많은 공감을 얻었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으면 마치 자신이 수행을 한것같이

맘이 편안해지고 ,마음을 다스리는법을 조금은 깨닫게 되는 것 같다.

부부 또는 가족모두가 읽으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