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하고 엉뚱한 아이의 질문과 할아버지의 살아있는 지혜가 담긴 이야기!

『할아버지 무릎에 앉아서』는 5년 동안 44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보내온 질문에 저자가 답한 글을 모아 엮은 책이다. 월간 <작은것이 아름답다>를 통해 5년 동안‘할아버지 무릎에 앉아서’라는 꼭지에 연재했던 글들을 수록하였으며 나, 너, 우리,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계속 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나요, 사람들은 왜 오해를 할까요, 성공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등과 같은 막연한 듯 하지만 한편으로는 허를 찌르는 청소년들의 질문들과 저자의 지혜가 돋보이는 답변들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