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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뉴욕의 맛

 

완벽한 도시 뉴욕의 음식, 하이패션, 그리고 로맨스! 

“뉴욕? 쿨하지. 그리고 지옥이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미식 세계를 만났다!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 뉴욕, 그중에서도 최고급 취향이 모여드는 미식업계의 이면을 다룬 신작 소설 『단지 뉴욕의 맛』은 ‘푸드릿(Food Lit)’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든 작가 제시카 톰(Jessica Tom)의 야심찬 데뷔작이다. 예일대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푸드 블로거로 활동하는 작가가 자신의 관심사인 음식과 여성을 ‘유령 푸드 칼럼니스트’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함께 풀어낸 이 소설은 출간되자마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비견되면서 크게 주목받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일본 등에 소개돼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저자 제시카 톰 Jessica Tom은 작가이자 푸드 블로거. 브루클린에 거주하며 레스토랑과 케이터링 스타트업, 푸드 트럭, 요리 수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예일대에서 소설 창작을 전공했으며, 《예일 데일리 뉴스 매거진》에 레스토랑 리뷰를 기고했다. 『단지 뉴욕의 맛』(Food Whore)은 그녀의 첫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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