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든 외 9인

치읃

4월 15일

내 마음대로 사는 게 뭐가 어때서?

많은 사람이 걸어가는 길이 있다. 모두가 안정된 길이라고 말하며, 그 방향을 따라 우르르 걸어가길 요구한다. 그러나 주체적으로 나만의 인생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은 조금 빗겨나 자기 가치관에 따라 다른 삶을 만들어낸다.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들어내지 않아도 괜찮다. 1O명의 작가들은 나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유로운 영혼의 삶

작가들은 자유로운 영혼의 삶을 추구한다. 하지만 현재 순간만을 즐기는 치기 어린 모습과는 다르다.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자기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하면서 각자 자기 삶을 살아간다. 소위 현실에 발을 디디고 꿈을 바라봐야 한다는 말처럼, 세상 속에 살아가지만 그 안에서 다름을 만들어내는 이들 삶이기에 더욱 멋과 매력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