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추천도서
완전사회 등록일 : 2018-06-10 12:00
문윤성
아작
5월 3O일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한국 최초의 장편 SF소설로 꼽히는 작품이 5O여 년 만에 새롭게 출간되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1965년 제1회 추리소설 공모전 당선작인 ‘완전사회’.
주인공이 161년간 타임캡슐에서 잠든 사이에 지구에는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를 사용한 제3차,
4차 세계대전이 발발했고 그가 깨어난 세상에는 여성만이 살고 있었다는 기묘한 상상.
작가는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첨단무기 개발의 위험성을 꼬집었습니다.
- 6월 7일 JTBC 뉴스룸「앵커브리핑」 중에서 -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