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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지 않으면 없던일이 될까봐

 

기억하지 않으면 없던 일이 될까봐』는 저자가 여행지에서 경험한 무수한 순간들 가운데 가장 간직하고 싶은 행복한 기억들을 모았다. 세계를 몇 바퀴나 돌고, 수백 개의 도시를 경험한 그가 말하는 여행의 행복은 무엇일까? 리스본, 파리, 방콕, 호이안, 부쿠레슈티, 시탕, 소피아, 크라쿠프, 달랏, 양곤 등 서로 다른 공간과 시간 속에서 그는 여행이 아니었다면 만나지 못했을 자기 자신과 세계와의 추억을 차근차근 들려준다.



저자 이지상은 오래된 여행자. 서강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을, 동대학원에서는 사회학을 공부했다. 해외여행이 자유화되던 해, 배낭 하나 메고 타이완으로 떠난 그는 돌아와 대한항공에서의 직장생활을 뒤로하고 여행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세계일보에 <이지상의 세계문화기행>을 비롯하여 언론에 여행 칼럼을 기고해왔으며, EBS 라디오 <책으로 행복한 12시> <詩 콘서트> 등에서 여행과 책, 문화를 소개했다. 대학에서 여행과 여가에 대한 강의를, KT&G 상상마당에서 여행작가 수업을 진행했다. 그동안 400여 개 도시를 여행하고 《도시탐독》《그때, 타이완을 만났다》《낯선 여행길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등 20여 권의 여행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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