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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소중했던 것들 등록일 : 2018-09-01 12:00
이기주
달
2O18-O7-1O
세월 앞에서 우린 속절없고,
삶은 그 누구에게도 관대하지 않다.
다만 내 아픔을 들여다봐주는 사람이 있다면
우린 꽤 짙고 어두운 슬픔을 이길 수 있다.
지금은 곁에 없지만 누구나의 가슴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삶의 풍경들 속에서 매일매일 새롭게 흘러가는 일상의 면면들을 수집한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특별한 순간을 알아채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심과 약간의 통찰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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