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추천도서
연금술사
책을 좋아하는 양치기 산티아고는 며칠 계속 반복되는 꿈을 꾼다. 양과 함께 놀던 아이가 자신의 손을 잡아끌더니 이집트 피라미드로 데려가는 꿈. 그러던 어느날 책을 읽고 있는 그에게 홀연히 한 노인이 나타나 가지고 있던 양의 십분의 일을 자신에게 주면 피라미드에 묻혀 있는 보물을 찾는 길을 가르쳐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때 행운의 표지인 나비 한 마리가 팔랑거리며 두 사람 사이로 날아들어왔고, 산티에고는 운명처럼 노인에게 값을 치르고는 금으로 된 흉패 한가운데 박혀 있던 흰색과 검은색 보석 '우림과 툼밈'을 받아든다. 그리고는 자아의 신화를 찾기 위한 정처없는 여행길에 몸을 싣는다.■ 전세계 2천만 독자들이 읽은 전설적인 베스트셀러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징편소설 『연금술사(Alquimiste)』가 최정수씨의 번역으로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한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조형해 낸 『연금술사』는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얼만 중요한지를 증언하는 고귀한 성서이며, 진정 자기 자신의 꿈과 대면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을 축북하는 희망과 환희의 메시지이다.
■ '자아의 신화'를 찾아가는 영혼의 연금술
연금술이란 진정 무엇일까? 단지 철이나 납을 금으로 바꾸어내는 신비로운 작업을 가리키는 걸까? 이 작품은 아니라고 말한다. 진정한 연금술은 만물과 통하는 우주의 언어를 꿰뚫어 궁극의 '하나'에 이르는 길이며, 마침내 각자의 참된 운명, 자아의 신화를 사는 것이다. 마음은 늘 우리에게 말한다.
이책을읽고 난후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보세요~
잔잔한 마음속에 무언가를 일깨워 줍니다~
무명
2006-12-25 13:39
저도 연금술사 재미있게 봤어요..
처음에는
저도 연금술사 재미있게 봤어요..
처음에는 베스트셀러 작품이라 한번 봐보자 하고 봤는데 ..
보다가 중간에 덮어버리는 책도 많은데 이 책은 단숨에 끝까지 다 읽어버렸어요..
연금술을 찾아서 떠나는 과정이 우리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같았어요..
약간 아리송한 부분도 있었지만 읽고나면 가슴에 무언가가 남는 ..
그런 책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