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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의 역사 등록일 : 2019-02-05 12:00




 

 

 

 

 


 


 




 

 

 


신재근

 

책들의 정원

 

O1월 3O일

 

 

 

 

 


떡국은 언제부터 먹었을까?

 

 

 

 


 




설날에 즐겨 먹는 떡국은 삼국시대에 병탕이라는 이름으로 먹기 시작했다는 기록이 있는데요.



셰프인 저자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어 놓치기 쉬운 음식들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쫓아갑니다.




불고기에서 족발, 피자, 참치회 등 동서양 음식의 유래와 함께 음식문화를 발전시킨 놀라운 발명, 요리에 얽힌 사연 등이 곁들여져 재미를 더합니다.






집밥이라는 말은 일반 가정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을 의미하는 신조어로, 2OOO년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단어. 1인 가구와 맞벌이, 학교 급식이 보편화되면서 집에서 요리를 해서 먹는 일이 줄어들고 외식과 배달 애플리케이션, 편의점 음식 등으로 집밥을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이와 반대로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더해지고 어머니가 집에서 차려주시던 따뜻한 밥상을 그리워하게 되면서집밥이 주목 받고 있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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