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일하는게 행복하지 않고 출근길이 두렵고 회사에 출근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인 번아웃이 왔습니다.

직장동료 추천으로 법률스님의 "행복한 출근길"을 읽어보니 한마디로 요약하면 도망치지말고 자기 자신을 점검해보라는 내용이더군요.

생각해보니 저는 문제가 발생하면 회사가 나와 맞지 않구나라 생각해 떄로는 직장을 옮기기도하였고 때로는 휴가를써 여행을 다녀오곤 했습니다.

지금 글을쓰는 이순간도 회사에 신물이나 휴가를 내서 캠핑카대여해서 힐링을 하고 있네요. 방금 막 책을 다읽었는데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책이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항상 문제가 생기면 숨기만하고 지금처럼 캠핑카대여 해서 힐링이라는 거창한 핑계로 잠시 회사 일을 미뤘는데 오늘은 제 자신을 한번 점검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여담으로 위에 적어 두기도 했는데 가끔씩 캠핑카렌트해서 여행을 다녀오곤하는데 생각보다 잡생각이 많을떄 운전하면서 자연을 만끽하면 의외로 스트레스가 잘 풀리니 다른분들도 캠핑카렌트 한번 해보시면 괜찮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