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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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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5분

사연&축하방

갑자기..

몇일전에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올케언니가
"아가씨.나 지금 병원에 있어요..
온몸에 뭐가 나서요.."힘없는 목소리..
무슨일인지 자세히 물었더니
그냥 잘못먹은것도 없는데 갑자기 온몸에 났다고 하는겁니다.
우리가족은 어젯밤에 병원에 가보았습니다.
정말 얼굴만 뺴고는 온몸에 뭐가 났더라구요..
간지러워서 죽겠다는 하는데 정말 안쓰럽더군요.
병원에서는 원인도 모른다는군요..
그렇게 체질이 갑자기 알레르기 체질로 바뀔수도 있다고 하네요.
장을 비워도 보고 했는데
별차도가 없다고 합니다.
오빠가 언니를 위해 라디오하나 갔다놓았다고 하더군요.
심심할때는 라디오가 제일 좋다며...
혹시 언니가 들을수도 있겠네요.
노래신청합니다.
진국이의 진짜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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