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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신나는 오후

14시 05분

사연&축하방

신나는 오후 사랑합니다..!!

신나는 오후 청취자 여러분 봄날!! 행복하시죠??

몇일전 저는 서울로 출장을 다녀오는길에 지갑을 식당에 두고 여수행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아;; 눈앞이 캄캄ㅠㅠ

그런데 어제 전화가 한통 걸려왔지요 지갑을

주웠다면서 "어디세요?" 이러는거에요..전 별기대없이 여수입니다..했더니

여서동 어디로 오세요..하는거에요..이게 왠일일가 싶어서 당장 달려갔죠..

너무도 고마우신분이죠 아무리 생각해도.. 여수분이 서울에서 지갑을 주워서

여수에 오셔서 제게 전해줬던 거랍니다..^^ 역시 여수사람들은 따뜻하죠 맘이..혹시 듣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여서동 김**양.. 다시한번 고마워요^^*

우리모두 "신나는 오후"로 힘찬 월요일만들어보아요~!! 아 신청곡은 "이찬/남자라면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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