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방
늦게나마축하받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늦엇지만 신나는 오후 청취자들과 많은분들의 축하를 받고 싶어서 사연을 띄웁니다.
월요일 전국적으로 아주 많은 비가 오는날 집을 사서 이사를 하엿읍니다.
이제야 어느정도 정리도 되고 정신을 차리게 되어서 사연을 보냅니다.
결혼 16년만에 이사를 5번 다닌후에야 저도 신랑과 제이름으로 된집을 장만하게 되엇읍니다.
요즘 다들 경기도 어렵고 또한 집값이 전남 동부권으로 많이 올라서 힘들게 이사를 하게 되엇읍니다.
다들 그러더군요 이사하는날 비가 오면 부자로 잘산다고 하더라구요.
그날 따라 무슨비가 그리도 많이 오던지 넘 힘들엇읍니다.
정말 모든 분들의 말씀처럼 부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늦엇지만 꼭 축하받고 싶읍니다.
전남광양읍구산리삼익아파트102동801호
고미경
010-931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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