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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신나는 오후

14시 05분

사연&축하방

친구들아....

서울, 부산, 울산 찟고 포항, 경주....

각각위 그동안의 변하 예쁜모습들의 친구들

모두들 무사히 잘 도착하여

지금은 일상생활에서 열심히 생활을 하고 있겠지

몸은 다소 피곤해도 마음만은 풍성하게 잘 지내다 았다

말릴수 없는 세월속에

나이도 함께 보조라도 맞추는양

조금씩 변해가는 친구들의 모습속에

세월의 흔적들을 지울수 없어 안타까움은 더 하지만

그래도 이것이 우리 친구들의 지금껏 예쁘게 살아온 인생의 포인트 점수인양...

친구들아!!

힘이있고 능력 있을때 보다 많은 시간들 내어

자주 만나고 즐겁게 지내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마음만이라도 연락 자주 하자꾸나...

잠시나마 즈겁고 웃음속에 매일매일이 되는

친구들의 생활이 되었으면 하고 빌어봅니다

연말의 만남을 기다리면서....

친구들과 함께 듣고 싶퍼요^^

신청곡은...

김기태....나쁜여자야

수천번을 울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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