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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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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5분

사연&축하방

고마우신....


안녕하세요?

저는 두 공주들의 엄마이자 아침엔 출근 준비로 바쁜 주부입니다.

제가 마음 편하게 직장생활을 할수 있는 것은 바로 저희 두딸들의 유치원 선생님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계신 이유랍니다.

매일 오후 두 딸들을 데리러 유치원에 들리면 하루종일 피곤에 지치실텐데도 늘 언제나 웃으시는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시는 고마운 분들이십니다.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제대로 드리지를 못해 방송을 통해 전하려 합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선생님들을 통해 감사를 배울수 있게 되어 고맙습니다.

애써주시는 선생님들을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요즘 이노래 듣기좋네요

주병선의 아리아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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