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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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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5분

사연&축하방

큰 딸 아이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이제 고3에 올라가는 저희 큰 딸 이유경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아침에 학교가면 저녁 늑게 공부하는 아이를 바라보면 안스럽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의 수험생들이

안할 수도 없는 교육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매일매일이 나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하며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열심히 노력한 만큼 밝은 앞날이있

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희 큰딸은 12월 30일에 태어나 2틀만에 한살을 먹은 지라 매우 억울 하게 생각 하고있습니다.

태어난 날짜를 맘 대로 할 수 도 없는 노릇이고 .....

이틀만 있다 태어나면 나이도 한 살 이라도 어릴텐데 이틀만에 나이 먹는게 어이 없다는 생각 인가봅니다.

하지만 아이는 무럭무럭자라 169센티의 키에 늘신한 몸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 감사합니다.

밖에는 매서운 바람과 차가운 눈이 함께 내리고 있어 어두컴컴한 날씨입니다.

지금도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 하고 있을 큰딸 에게 노래 들려 주고 싶습니다. 지금 못들어도

밤에오면 다시 듣기 아시죠???

신청곡 겨울아이 겨울에 태어난 나만의 당신

수고 하십시요

저는 광양시 금호동 동백 아파트 9동 202호

성인순 이고요 010-5198-6933입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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