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어제최우수상받은전성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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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말 신나는 오후 덕분에 올해 제삶에 있어 대미를 멋있게 장식한 날이 었어요~ 정말 생각지도 못했고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두분아나운서를 비롯하여 mbc사장님,이쁜수연작가님,심사위원여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한번더 드리고 싶습니다. 집에 왔더니 가족들이 난리가 났어요~ 남편을 비롯한 시부모님두분 눈에넣어도 아프지 않은 우리아이들...올림픽에서 금메달따고 돌아온 기분이 이런걸까요? 아이셋이서 트로피를 가지고 서로 만져보겠다고 티격태격 하다가 하마터면...~^^; 하지만 다행히 아무일 없었구요, 깨~끗하게 잘 닦아서 누가봐도 잘 보이는 뽀대나보이는 위치에다 잘 장식해 놓았답니다.~^^ 왕자님같았던이미지의잘생기신희종씨, 여리고 앳되어 보이지만 똑부러지고,상큼발랄사랑스런이미지의 태진씨 자상하게 잘 챙겨주시면서 긴장감에 얼어있었던 모든 출연자들을 편안하게 대해주셨던 멋쟁이 수연 작가님...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모두정말 감사합니다~ 연말연시 잘 보내시구요, 여수mbc의 가장 핵심이 되는 프로가 되어 오래도록 이프로를 사랑하는 애청자들의 장수프로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신나는 오후 내년에는 열배로 대박날거예요~ 신나는 오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