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방
오늘 시어머니 생신이에요~ 축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매일 신나는 오후를 듣고 있는 애청자 입니다~
전..올해 쩌~기 멀리 경기도 일산에서 여수로 시집을 왔답니다^ ^
그래서 말인데요~ 결혼하고 처음 맞는 저희 시어머니 생신축하를 어떻게 축하드려야하나 고민하는 찰나!
신나는 오후가 생각났답니다^ ^
신나는 오후에서 축하해 주셨으면 하고 글을 올려요~~
여수시 묘도동 사시는 우리시어머니~박경애여사님 (며느리가 이렇게 써도 되나??암튼...)ㅎㅎㅎㅎ
52번째 생신 정말축하드려요~
멀리 시집와서 친구도 없고 아는 사람하나 없는 저에게 항상 친구같이 엄마같이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용~ 항상 건강하세요~
같이 방송듣고 계실 아버님~ 아버님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 ^
오늘이 어머니 생신인데 일을하고 있어서 가보지 못할것 같네요~ㅜㅜ
조만간 찾아봴게요~
사연 꼭 읽어주세요^ ^ ♥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