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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신나는 오후

14시 05분

사연&축하방

세심한 배려

 어제(4월21일) 신나는 오후 프로그램 시간에 라디오 잡음이 너무 심하게나서 문자로 여수 MBC에 전파를 강하게 통영 쪽으로 쏴 달라고 했는데 5분도 안돼서 잡음 하나 없이 깨끗한 방송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방송국에서 조치를 취해서 그랬는지 우연히 좋아졌는지,,, 오늘도 잡음 하나 없이 들을 수 있었는걸 보면 방송국에서 제 요청을 들어 주신것 같애요.

오늘 방송에서도 두분 진행자께서 통영에 사는 한명의 청취자를 얼마나 배려하는 진행을 하시던지,,,

제가 정말 여수 엠비씨에 채널 고정을 정말 잘 했구나 생각하며 감동했습니다.

문자 하나도 빠짐 없이 소개하려는 노력과 연결된 애청자들이 편하게 전화할수 있는 분위기,,,

항상 즐겁고 같이 많이 웃고 즐길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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