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신나는 오후

신나는 오후

14시 05분

사연&축하방

교회에서 목사님이

제가 어느한자매님께인사를했습니다 저랑제일친했던분이고 제맘에위로를주시는자매님이었는데

 

그분께 인사하니까 목사님이 저를잡으시고 왜자기한테는인사하지않느냐며 따지더군요

 

처음엔장난인줄알았는데 정말 심하게화를내시면서 목사를무시하냐는식으로이야기하고

 

솔직히 그목사님은 제게위로가되어주지도못하고 저로서는매력을느낄수없는분이었습니다

 

오히려 제가인사했던그자매님이 제마음에위로가되시고 안식처가되어주셨는데

 

목사가 자신이 인사받고싶으면 인사받을만한 존경받을만한행동을해야하는것아닌지?

 

신청곡 신승훈 날울리지마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