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축하방
오랜만입니다. ^^*
늘상 라디오와 소통하고 라디오와 공부 하는 남자 자칭 0928 어느새 여기 가족처럼 포근한곳이 되어 버렸네요 ㅎㅎ
요즘 사회복지사 실습 다녀오고 나서 좀 바빠던 나날을 정리 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는데요 라디오는 변한게 없더군요
늘상 시간이 되면 두분의 목소리로 늘 반겨주시고 한분 한분 인사도 해주시고 참 이런분들이 대통령이 되야 하는데 그쵸잉 ㅋㅋ
사회복지사 실습을 장애인복지관으로 갔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들과 다소 다른분들이었지만 소통이 되고 화합이 되면 어느새 나랑 그분들도 똑같은 인격이구나 라는걸 배우고 왔습니다.
얼마전 장애인의 날에도 행사를 다녀와서 우연히 말도 안되는곳에서 아는분들 만났지요 예전에 저에게 컴퓨터를 배우던 이용자분이 이번에 상공회의소에 취직을 했는데 거기서 모범 장애인 상을 받았는겁니다.
그 이용자는 처음에 내성적이셨고, 말수도 거의 없었거니와 대화는 전혀 할수 없었던분이였던분인데 그 분이 저에게 전화번호를 어찌 아시고 상공회의소에 취직을 하였다고 하더라구요 아울러 상도 받았고 정말이지 소통 이게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앞으로 우리 신나는 오후도 소통과 화합이 잘되는 방송 부탁드리구요 신청곡 남겨 봅니다.
유리상자 - 아름다운 세상
저는 참고로 남해 본집으로 돌아와 있습니다 사천에는 이제 없어요^^* 늘상 사천에 있다고 하셔서 지인들이 뭐라고 하네요 ㅎㅎ
항상 건강하세요 ~ ^^*
경남 남해군 이상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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