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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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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5분

사연&축하방

내인생의 소중한 분

일찍일어나 처음으로 엄마를위해 미역국을 끓이고 없는 솜씨에 반찬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걸 드시면서 엄마가 입가에 작은 미소라도 띄우시면 좋겠네요

오늘은 소중한 엄마의 생신입니다

엄마를 위해 이제서야 나도 조금이나마 무언가를 할수있다는게 한편으로는 부끄럽고 뿌듯합니다

엄마 생신축하드리구요 항상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이제는 쉬셔야하는데 아직도 힘들게 일하시는걸보면 맘이 정말 아픕니다

건강하시고 이제라도 조금이라도 여유를 가지시고 맘편히 오래사시길 바랄께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청곡:박상철 꽃바람

순천시 조례동 대림@103동 1308호 이재원 010-8549-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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