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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5분

사연&축하방

큰어머님의 생신..

안녕하세요..이번주 토요일이 저희 큰어머님의 생신입니다.
딱 일흔번째 생신이시랍니다.
저희 어렸을때 얼마나 잘해주셨는지 모릅니다.
엄마얘기로는 저희 남매를 항상 업고 동네를 매일 한바퀴씩
다니셨다고 하시더군요.
큰어머니는 일찍 시집오셔서
사춘오빠들과 언니들이 다 크고는
저희가 태어나서 많이 이뻐하셨답니다.
지금까지 큰어머니의 사랑은 여전한것 같아요..
저희 집 근처라도 오시면 제가 보고 싶으셔서
꼭 저희 집에 들르신답니다.
사랑이 넘치는 울 큰어머니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제가 넘 넘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글구 울 아이들까지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신청곡올립니다.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
요즘 몸이 안좋으신거 같은데
나쁜 병들 다 물러가라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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