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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기다리면서..

kang****@y****.kr 조회수 : 99

안녕하세요^^

요즘 전 라디오 듣기에 푹^^빠져 있답니다.

지금 저녁 준비를 해놓고 남편을 기다리다 글을 남기네요..

두 아들 녀석들과 정신없는 하루였지만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신청곡 부탁드릴께요.

백지영에 나쁜사람 ..

꼭꼭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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