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12일)은 우리 둥이들이 태어난지 백일이 되는날입니다.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쌍둥이는 눈물로 키운다는 말이 있듯이

너무힘든 일을 항상 애들과 사랑으로 대화하고 웃음으로 교감하며

지금까지 잘 키워가고있는 우리 둥이엄마, 너무 고생많고 24시간 대기하고있으니

잠을 안자 항상 걱정이네? 회사갔다와서 도와준다고는 하는데 그게 자기마음에

찰리는없고 자기야 우리 서희,서진이 정말로 예쁘고 바르게 잘키워 모든사람들에게

자랑하자!! 경제적으로나 모든면에서 부족하고 힘들지만 우리둥이들이

있어 큰 힘이 됩니다. 다같이 측하해 주시구요.? 우리둥이들 웃음처럼 우리가살아가는 이세상도

항상 좋은일만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