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순천도 코로나가 잠잠하지만.,

그래도 시골사람들은 아직 순천에 있었던 코로나 덕에 예민하네요.

명절 어머님이  왔다 갔다 하시네요.

코로나 때문에 이동 하지 말자시며 안와도 된다~~

하셔서 안가려고 맘 먹고 있는데

또 며칠 지나니 니들 오면 먹게 뭘한다고 하시는데

오라는 건지 오지 말라는 건지

고민스러운 이번 명절

코로나 때문에 사실은 집에 서 집콕이 답일것 같은데

안가면 또 서운해 하실것 같고..

이번 명절 정말 비대면이 답일까요. 아님  대면??

"불효자는 옵니다"요런 프랭카드도 있는데

가면 불효자입니까? 효자 됩니까?

꼭 청개구리 같은 이기분

고민입니다.

해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