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선에서 살고있는 민서&건도 아부지입니다..

8월 18일 오늘. 오늘이 저에게는 정말 특별한 날입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예쁘고 착한(이건 바램 ㅋㅋ)딸 민서. 두 모녀의 생일이 바로 오늘입니다.

아내는 음력으로 76년 7월 21일. 딸은 양력으로 2005년 8월 18일.

1타 2피.. 매년 두번하던 생일파티를 오늘 하루에 끝낼수 있겠습니다.ㅋㅋㅋ

그런데 오늘 축하파티를 할수 없게 되어버렸어요..

보물아들인 건도(건방진 도사)가 코로나 양성으로 방에서 격리되어 있어

할수 없이 가족생파는 일요일쯤 해야 될듯 합니다.

그래도 생일 기분은 내야 해고 해서 생각난게 라디오 사연신청..

사연소개 해주시면 이보다 더 값진 생일선물은 없을듯 합니다.

사랑하는 홍은지 여사님~ 그리도 민서야.. 두 사람다  생일 무지무지 축하하고 앞으로도

우리가족 늘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보자^^

신청곡은 배따라기 "은지" 입니다. ^^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