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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ㆍ1절 전국 행동의 날
종 몸체에 새겨진 「민주의 종」 글씨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일제강점기 근로정신대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와 독립유공자 후손 및 초청인사 등 16명이
3·1절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33번 타종
3·1만세운동 기념일을 맞아 그 날 울려퍼진 2천만 겨레의 함성을 재현하는 다양한 행사
독립유공자 유족 등 민주의 종 타종식 참석자들과 시민이 시민화합마당에서 강강술래를 하는 모습
광주시민 행동의 날 행사에서 광주평화통일 동아리 ‘새봄’ 학생들과 ‘평화의 소녀상 지키기
네트워크’ 소속 청년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다룬 연극 무대를 선보여 감동과 울림을 선사
12:OO 민주의 종 타종식
15:OO 광주시민 행동의 날 행사
입소문 탄 화제작 ‘귀향’ 돌풍 속 꽃샘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97주년 3·1운동 기념일을 맞아 아시아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 일대에서는 전국 마라톤대회·민주의 종 타종·독립만세운동 재현 행사에 이어 일본군 위안부 합의무효와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광주시민 행동의 날’ 집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위안부 굴욕 협상 파기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개성공단 폐쇄·사드 배치 철회 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