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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마을정비형 공공주택'-R

김양훈 기자 입력 2017-03-15 07:30:00 수정 2017-03-15 07:30:00 조회수 0

           ◀ANC▶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함평에서 시작됐습니다.
 공공 임대주택 단지를 지으면서 주변지역 기반시설과 공공시설도 함께 만드는사업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함평군 대동면 98만 제곱미터 부지에공공주택단지가 들어섭니다.
국민임대주택과 영구임대주택 등 150가구에 달합니다.
국토부의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소규모 임대주택 수요가 있는 농촌 중심지에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모델입니다.
 영암과 충북 괴산 등 전국 33개 지역이 사업지로 선정됐는데 함평에서 처음으로 공사가 착공됐습니다.
◀INT▶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번 함평을 시작으로 올해 전국적으로 네곳에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임대주택 공급은 물론 주변지역 기반시설과공공시설을 함께 만드는 사업입니다.
 함평 임대주택 반경 0.6km 인근지역의 마을 개발계획이 수립됐습니다.
 국비 15억원을 지원받아 마을을 가로 지르는 대동로를 따라 보행로를 확장하고 생활문화센터도 조성합니다.
 ◀INT▶ 이진행/함평군 향교마을임대주택은 물론 우리 마을이 더욱 발전될 수
 함평 공공주택단지 건설 공사는오는 2018년 10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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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400606@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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