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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기사·공무원 '의로운 도민상' 수상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3-16 20:30:00 수정 2017-03-16 20:30:00 조회수 0

지난달 여수 시내버스 방화사건 당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인명피해를 막은
버스기사와 공무원이
'의로운 도민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16)
승객들을 대피시키고 피의자를 붙잡은
시내버스 운전시가 임정수 씨와,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해 직접 진화에 나선
김철식 씨 등 여수시 공무원 3명에게
도민상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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