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여수광양항만공사 제3대 사장에
방희석 중앙대학교 석좌교수를 임명했습니다.
방 사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1987년부터 지금까지
중앙대 국제물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방 사장이
동북아 자동차 환적 중심기지 육성과
항만융복합단지 조성 등
여수·광양항의 당면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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