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자율성과 다양성을 기본으로 하는
지방분권 개헌을 촉구했습니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제 13차 협의회에서 나온 담화문을 통해
현재의 중앙집권적 통치는
국정의 비효율성과 적폐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지방분권개헌으로
올바른 풀뿌리 민주정치를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협의회는 특히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개헌논의와 관련해
교육과 치안 등 중앙 권한을
지방정부로 대폭 이양하는 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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