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양시는
오늘(2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산단 입주기업 등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245곳을 대상으로
방진벽 등 비산먼지 억제 시설 설치 여부,
작업장 밀폐 현황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광양시는
신고 의무를 위반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와 개선 명령 등 행정 처분을 하고,
필요 시설을 갖추지 않은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고발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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