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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세월호 인양 지원본부' 운영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3-22 07:30:00 수정 2017-03-22 07:30:00 조회수 0

세월호 선체 인양이 가시화하면서
전라남도가 인양 지원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5개 반, 40여 명으로 구성된
'세월호 인양 지원본부'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늘(21)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지원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한편, 세월호 침몰 해역에는
바지선 2척이 선체 고정을 위한
정박작업을 마쳤고,
반잠수식 선박이 배치되는 등
인양을 위한 기술적 준비가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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