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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공유하는 '세월호'-R

이미지 기자 입력 2017-03-24 07:30:00 수정 2017-03-24 07:30:00 조회수 5

     ◀ANC▶ 
많은 분들이 세월호 참사를 각자의 방법으로 기억하고 있을텐데요.
세월호 3년의 기억을 모은 전시가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에 마련됐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VCR▶ 
평범한 돌 계단에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집이 놓였습니다.
사람들은시집 속 희생자의 이름과 자신의 이름을 나란히 쓰면서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후 3년,이를 기억하고 알리기 위한 기록들이5.18 민주화운동기록관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유경남 /5.18민주화운동기록관 학예사"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억이나 기록 공유해야 공동의 역사가 될 것" 
---이번 전시의 특징은시민들이 함께 채워가는 전시라는 겁니다.
기억을 공유하고 싶은 관람객들은누구나 빈 공간에 물품을 전시할 수 있습니다.------ 
또 피해자들에게 위로의 편지를 보내거나참사 당일에 겪었던 개인의 심경,경험들을 다른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세월호의 고통을 함께 짊어진 시민들에게3년의 기다림 끝에 이뤄진 세월호의 인양은,진실을 기억하는 또 다른 시작입니다. 
(인터뷰) 김향순 / 수완 마을 촛불 참여자"인양으로 그치지 않고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혀져야."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공유하는 이번 전시는 5월 말까지 이어지며,
세월호 희생자들과 오월 어머니, 시민상주가함께하는 집담회가 이번 주말에 열릴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미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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