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사교육비 지출 비용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사교육비 지출에 대한
통계청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출이 가장 많은 서울의 경우
학생 한 명에 한 달 35만원 선이지만,
전국 최저수준인 전남은 16만 2천 원으로
서울의 절반 이하였습니다.
사교육 참여율도
서울의 경우 73.7%에 이르는 반면,
전남은 54.9%로
역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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