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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개발촉진법 개정 무산 위기..국회 심사 통과못

이계상 기자 입력 2017-03-26 20:30:00 수정 2017-03-26 20:30:00 조회수 0


연륙교 건설이후 10년이 지난 섬들도
각종 개발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한
도서개발촉진법 개정안이 국회 관련 소위에서 심사를 통과하지못했습니다.

국민의당 전남도당 지역위원회는 성명서에서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개정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
법 개정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륙된 지 10년이 지난 완도 신지도,
장흥 노력도,여수 백야도 등 전남의 25개,
전국 45개 섬이 도서개발촉진법 대상에서
제외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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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상 643520@y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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