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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통시장 35곳 '보수·정밀진단 필요'

문형철 기자 입력 2017-03-27 07:30:00 수정 2017-03-27 07:30:00 조회수 0

도내 전통시장 30여 곳이
보수나 안전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 동안
도내 102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3분의 1에 해당하는 35곳이
시설물 보수·보강 작업이나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시장에 대한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2곳에 대해서는 이달 안에
소방 정밀 안전진단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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