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둘 다 밀어준 호남..본선에서는?-R

김윤 기자 입력 2017-03-29 07:30:00 수정 2017-03-29 07:30:00 조회수 5

           ◀ANC▶민주당과 국민의당 첫 경선지역이었던 호남에서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압승을 거뒀습니다.
호남지역민들이 둘 다 밀어주면서 두 후보가 본선에서 만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김 윤 기자가 그 의미를 짚어봤습니다.
           ◀END▶
 야권의 심장부로 불리는 호남경선에서 반전의 드라마는 펼쳐지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득표율 60.2%로 안희정, 이재명 후보를 압도했습니다.
 앞선 주말 동안 열린 국민의당 경선에서도 안철수 후보가 64.6%의 지지율로 손학규, 박주선 후보를 멀찌감치 따돌렸습니다.
 두 후보 모두 승리가 예상됐지만기대 이상의 득표율로 문재인 후보는 대세론을 확인했고안철수 후보는 강력한 대항마로 부상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특히,'전두환 표창장'과 '부산 대통령' 논란에도 압승을 거둬 그 의미가 더욱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전화 자동응답방식이나 선거인단 없는 현장투표로만 경선에서 압승을 거둬 '자강론'에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됐습니다.
 호남유권자들은 두 유력 후보를 모두 밀어주면서 이번 대통령 선거를 올림픽 결승에 진출한 두 명의 국가대표 양궁선수들을 지켜보는 심정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결국, 본선에서도 호남유권자들은 결승 화살의 방향을 정해줄 '바람'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윤입니다.///
           ◀END▶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