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연극인들의 축제인 '제35회 전남연극제'가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립니다.
'즐기는 연극, 소리치는 바다'를 구호로 내건 올해 전남연극제에는
도내 7개 시.군 대표 극단이 참여한 가운데
다음달 7일 여수 극단 파도소리의
'굿모닝 시어터' 공연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여수서 열립니다.
전남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 극단은
전남도 대표로 제2회 대한민국 연극제에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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