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과 관련된 미국 정부 문서를
광주시에 기증한 미국의 팀 셔록 기자가
광주에서 진실 규명 작업에 합류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팀 셔록 기자가
내일(3)부터 두달동안 광주에 머물며
자신이 기증한 미국의 기밀문서를 분석하는 등
5.18 진실 규명 작업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팀 셔록은 5.18 당시 미국 국무성과
전두환 신군부 사이에 오간 비밀 통신기록인
일명 '체로키 파일'을 폭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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