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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인수 SM상선, 광양항터미널 운영 시작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4-04 07:30:00 수정 2017-04-04 07:30:00 조회수 0

한진해운의 아시아노선과 미주노선을 인수한
새 국적선사인 SM상선이
본격적인 광양 터미널 운영에 나섰습니다.

SM상선은 지난달
한진해운에 대한 인수절차를 모두 마치고
자회사인 (주)SMGT를 출범해
SM상선광양터미널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SM상선측은 이에 따라
한진해운 사태로 어려움을 겪어온
광양항 2단계 1차 선석 부두가
정상 운영되게 됐다며
출범 3년 내에 한진해운이 지난해 처리한
68만TEU까지 회복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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