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석 달 동안 진행된
고흥군의 복지지원사업을 통해
만여 명의 지역민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흥군은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사업을 통해
천 7백여 명의 소외계층에게 예산을 지원하고
8천 3백여 명에게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지역민의 관심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고흥군은 또
읍면별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운영해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통해 공공복지서비스의 질을
보다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