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해양시설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결과
백 건에 가까운 지적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지자체 등 9개 기관과 합동으로
기름과 유해 액체물질을 저장하는 해양시설
52곳을 점검한 결과 장비 노후화 등
모두 98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이 가운데 94건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과 보수·보강 명령을 내리고,
오염물질 기록부 작성이 미흡한
업체 4곳에는
각각 과태료 30만 원씩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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