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선관위가
제19대 대선 투표와 관련해
장애인 유권자들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도 선관위는
다음달 9일 대선 투표에서
선거참여 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전남 297곳의 사전투표소 가운데
247곳은 1층으로,
나머지 50곳은 승강기가 있는 장소로
각각 배치했습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을 대상으로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시각장애인의 음성변환 바코드 활용과
수화통역사 투표사무원 위촉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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