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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서식환경 개선 사업 완료

김종태 기자 입력 2017-04-07 20:30:00 수정 2017-04-07 20:30:00 조회수 0

두꺼비 진단서식처의 로드킬을 막기 위한
서식환경 개선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영상강유역환경청은
모두 4억 5천여만 원을 들여
광양시 진상면 비평리 일대
만 4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두꺼비 집단서식처 보존을 위한
생태 통로와 유도 울타리, 트랩 등,
관련 시설의 설치를 마쳤습니다.

광양시는 시설 완료에 따라
시설 관리를 환경청으로부터 인계 받고
앞으로 2년간 모니터링을 통해
두꺼비 로드킬을 막기 위한
서식 환경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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